현재 시대의 태국에 살고 있는 아나, 깁, 보트 세 명의 젊은이들이 우연한 기회에 과거로 통하는 게이트로 들어가게 된다. 그들이 들어간 곳은 외부 침략자들이 수도인 아유타야를 공격하러 가는 길에 놓인 과거의 시야마 마을이다. 적은 수의 시암 마을 사람들은 얀트라가 이끄는 침략자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이들은 좀 촌장의 지휘아래 무자비한 얀트라 부대를 저지하기 위해 9인의 시암 흑 전사를 결성하고, 얀트라 부대가 지름길로 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계곡에 폭탄을 설치한다. 아나와 친구들은 역사책을 통해서 배웠던 시야마 전투를 몸소 체험하며 조국을 지키는 데 한 몫 한다.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용감한 시야마 사람들의 이야기는 후세에도 전해지고 이들 덕분에 태국은 건재할 수 있게 되었다. 만든 사람들
